** 본 포스팅 내용은 코로나 4단계 이전임을 알려드립니다:)
더 더워지기 전에
옥상 고기파티 한번 해야지!!

오늘 옥상파티의 파티원 은
나의 방문 요양사들 도프로와 빠제이.
일단~은,
좁은 부엌에서 불하나씩 붙잡고 쯔끼다시 만들기.
메인쉪 도프로의 양파슾과
우드리의 목살 스테이크.
오늘의 한상 차림:)

그러나 이것들은 말그대로 쯔끼다시 일뿐..
오늘의 주인공 모십니다.

이제 맛있게 먹쟈요:)

고기는 맛있지,
바람은 솔솔,
맛있다를 연발하면서 보내는 행복한시간.
후식까지 알차게 챙겨먹었는데도
날이 어둡지를 않아..
얼른 알전구 켜고 싶다고,,ㅎㅎ
그렇다면 게임을 시작하지.

우노를 하다 보니,
해가 서서히 진다.

자,,날도 어두워졌으니..
이제 본게임에 들어가도록 하지.



내리 몇판을 했는지..
진짜 도박장 같은 분위기..ㅎㅎㅎㅎㅎ

즐거운 승부였다....

밤이 꽤 늦었다.
어두워지니까 정말 어디 놀러온 기분.
텐션 쫙쫙 올라가고, 너무 좋음..ㅜ
옥상에서 밤 에 놀아본건 처음이었는데,,
진짜 기분 캡(?)이다.
(나이 인증되도 어쩔수 없어 징짜 캡이니까 )




오늘의 베스트 포토는

1) 옥땅 예찬
옥상을 사용할 수 있다면,
4평 원룸도 실평수 12평으로 살수 있지 :)






이정도면 옥상 예찬 할만 하죠?
그러니까..
옥땅으로 따다와~

2) 새길.
기어이 모임 이름을 만들어낸 우리.
새길.
도프로 빠제이 우드리.
너희 덕분에
아픈 시간들을 큰 위로를 받으며 견딜수 있었어.
지금도 마찬가지고.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우리..좀 건강해지자.
(셋다 골골대는 중...)
2016년의 우리..
이때는 우리 건강했던거 같은데.....
